○…28일 자민련을 마지막으로 국회내 의원사무실인 의원회관 방배치가 확정됐는데 관심을 끌었던 朴哲彦-李建介-洪準杓당선자는 각기 다른층에 배치.
방배정을 제일 먼저 확정한 신한국당의 洪당선자가 자민련 朴부총재의 부인 玄慶子의원 사무실 102호에서 10여m 떨어진 114호에 배치되자 두사람이 한 복도에서 얼굴 마주치는 일이 생기지 않을까 관심을 모았으나 朴부총재가 2층으로방을 옮겨 이웃 이 되기를 거부.
역시 洪당선자에 의해 구속수감됐던 李당선자는 洪당선자 방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7층에 터를 잡아 의원회관에서 마주칠 기회를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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