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654만달러"
남북 관계 경색에도 불구하고 위탁가공 교역 실적은 크게 늘고 있다.27일 통상산업부에 따르면 지난 1/4분기중 북한과의 위탁가공 교역실적은 승인기준으로 6백54만9천달러에 달해 작년 같은 기간의 5백96만9천달러보다 9.7%%증가했다.
對北 위탁가공 교역실적은 특히 지난 1월에 작년 같은 달보다 60.8%% 줄어드는등 급격한 감소추세를 보이다 2월에 1백17만7천달러로 증가세로 돌아선 이후 3월에는 4백58만6천달러로 급증했다.
통산부는 북한과의 교역대상 물품이 금속.광물류나 농림수산물 등 1차산품이대부분이어서 전체 교역규모의 증가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위탁 가공교역이 대폭 늘고있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TK를 제조·첨단 산업 지역으로"…李 청사진에 기대감도 들썩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트럼프, 중동상황으로 조기 귀국"…한미정상회담 불발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