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세계인구는 94년보다 8천7백70만명이 늘어난 57억8천만명으로 집계됐다고 디 벨트지가22일 보도했다.
신문은 본에 있는 독일세계인구재단(DSW)의 최근 보고서를 인용, 이같이 말하고 이같은 인구증가는 매일 24만명이 늘어난 셈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출생률은 94년 3.1%%에서 지난해에는 3.0%%로 0.1%%포인트 낮아졌으며 총인구 증가율도 계속 둔화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DSW은 말했다.
지역별로는 세계인구 증가의 95%%가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등 제3세계권에서 일어났으며 특히중국의 인구증가율이 결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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