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귀순한 북한 李철수대위는 이날 오전 단독비행훈련중 남하한것으로 밝혀졌다.
국방부에 따르면 李대위는 이날 군당국의 조사과정에서 單機임무로 이착륙숙달훈련을 하기 위해 온천비행장을 이륙했다 고 진술, 李대위가 편대비행이 아닌 단독비행중 귀순했음을 밝혔다는 것이다.
이에 앞서 군의 한 관계자는 이날 오전 북한 미그19기 1대가 비행편대를 이탈,항로를 남쪽으로 돌려 귀순했다 고 말해 李대위가 2대 또는 4대가 1조로 된편대비행을 하던중 남하했음을 시사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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