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주재 첫 개최"
대통령이 주재하는 관광진흥대책회의가 이달말께 처음으로 열린다.22일 관계당국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金泳三 대통령은 이달말께 청와대에서관광진흥대책회의를 주재, 관광진흥 10개년 계획 의 골격과 여행수지 적자 개선방안, 관광부문에 대한 세제.금융혜택 등 관광산업의 획기적 진흥을 위한 지원방안을협의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특히 내달 1일로 예정된 월드컵 유치결정을 눈앞에 둔 시점에서열리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金泳三 대통령은 이번 회의에서 관광업계의 현실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광진흥을 위한 범정부차원의 지원입장을 표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