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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신진당은 나카노 간세이(中野寬成)前정책심의회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을 한국에 파견키로 했다.
일본야당이 한국에 대표단을 파견하는 것은 처음으로 오는 6월1일 부터 5일까지 한국을 방문하며 대표단은 신진당 중.참의원 10여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신진당의 한 관계자는 지난 17일 黨대표단을 한국에 파켠키로 결정했으며 金泳三대통령, 孔魯明외무장관등과의 회담일정등을 조정, 협의중이라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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