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시장 개척단

입력 1996-05-20 14:01:00

"1천5백만$ 계약"

文熹甲 大邱광역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동남아시장개척단은 인도네시아에 이어 말레이시아에서17,18일 양일간 현지 바이어들과 총2천6백67만1천달러에 달하는 상담실적을 올리고 이 가운데 5백97만7천달러어치의 상품에 대해서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인도네시아에서의 상담액을 포함, 지금까지의 상담액은 모두 5천21만8천달러로 늘어났고이 가운데 1천4백94만달러의 계약이 이뤄졌다.

이번 상담에서 실적이 가장 우수한 회사는 폴리에스테르직물업체인 동국직물(대표 백욱기)과 콘크리트벽돌성형기 제조업체인 덕산기공(회장 권태수),다이아몬드가공용 공구 제조업체인 합동줄공업사(대표 정재원), 스테인리스 밸브메이커인 금강밸브(대표 최경식)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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