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도 1%%로 내려"
이달중 사료용 옥수수와 밀에 대한 할당관세가 현행 1%%에서 0%%로 인하되고시멘트에 대한 관세율도 5%%에서 1%%로 인하된다.
16일 재정경제원은 최근 국제시세가 크게 오른 수입곡물과 수급이 불안한 시멘트 가격의 안정을 위해 5개 곡물와 시멘트에 대한 할당관세를 인하하거나 신규로 적용, 오는 27일께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할당관세 인하 내용을 보면 사료용 옥수수, 밀, 호밀 등은 현행 1%%에서 0%%로,사료용 수수는 2%%에서 1%%로 각각 인하된다.
또 가공용 옥수수와 제분용 밀은 기본세율 3%%와 2.76%% 대신 1%%의 할당관세가새로 적용되고 대두도 할당관세를 2%%에서 1%%로 낮추며 시멘트에 대해서도 할당관세를 새로 적용, 관세율을 5%%에서 1%%로 인하하기로 했다.
재경원은 이번 관세인하 조치로 총 3백억원의 관세지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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