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책

▲프로이트를 만든 여자들(잉에 슈테판 지음)=프로이트의 아내와 세 딸, 정신분석을 받았던 환자들, 협력자와 적대자등 정신분석학 창립에 공헌한 여성들을 발굴, 여성사적인 시각에서 조명했다. (새로운사람들, 8천원)

▲미스터리세계사(제니퍼 웨스트우드 지음)=스톤헨지, 피라미드, 잉카유적등 역사상에 남겨진 수많은 미스터리들을 추적, 새로운 시각에서 분석했다. (가람기획, 6천원)

▲아이와 함께 행복해지기(채인선 지음)=아이를 낳아 기르면서 정신적으로 성숙해가는 어른의 세계와 일상 생활이야기를 담은 주부의 수필집. (보리, 5천원)▲우리 부모님이 치매라구요(오토모 에이이치 지음)=치매를 정확히 이해하고가정에서 치매노인을 간호할 수 있는 방법과 올바른 간호자세를 소개했다. (프리미엄북스, 5천5백원)

▲아내가 되기 위해서 많은 것은 필요치 않다(헤라 린트 지음)=독일의 대중작가 린트의 장편소설. 젊은 성악도인 주인공의 일과 사랑, 심리변화를 꼼꼼하게포착해낸 작품. (창작시대사, 6천원)

▲아이스바운드(딘 쿤츠 지음)=서스펜스 호러소설로 잘알려진 딘 쿤츠의 신작장편소설. 극심한 가뭄을 해결하기위해 북극의 빙하를 분리, 운반하려는 과학자들의 모험과 공포를 그렸다. (한뜻출판사, 7천원)

▲마피아(아른트 슈나이더 지음)=마피아의 기원과 조직, 성장과정등 보이지않는힘의 실체인 마피아세계를 그래픽만화로 간결하게 처리했다. (이두아이콘총서,4천5백원)

▲신선이 남긴 동양화(정영모 지음)=48장의 화투를 통해 불확실성시대를 살아가는데 필요한 현대인의 지혜를 나름대로 분석했다. (한솔미디어, 각권 7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