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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북부 탕갈리 지구에 13일밤 심한 폭풍이 몰아닥쳐 최소한 50명이숨지고 수천명이 부상했다고 경찰이 밝혔다.
경찰은 이날밤 시속 1백50㎞의 폭풍이 현지를 휩쓸면서 수만 채의 가옥이 파괴되는 등 재산피해 규모도 엄청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