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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처는 G7 프로젝트 로 불리는 선도기술개발사업의 연구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이 사업에 참여해 탁월한 연구성과를 낸 과학기술자들을 대상으로 한 G7 賞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8일밝혔다.
과기처는 지난 92년 착수한 제1단계 선도기술개발사업의 연구결과가 조만간 나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우수한 연구성과를 거둔 과학기술자를 매년 1회 선발해 과기처장관賞인 G7 賞을 수여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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