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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경찰의 직권남용.규율문란등 비위사건이 잇따라 올들어 20명의 경찰관이 징계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직권남용 5건, 직무태만 6건, 규율문란 4건등 모두20건의 경찰관 비위사건이 감찰에 적발됐다는 것.
경찰청은 이같은 비위에 따라 해임 1명 정직2명 감봉5명 견책12명등 처분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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