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 黨職개편

입력 1996-05-01 14:01:00

金大中국민회의총재는 1일 사무총장에 원외인 韓光玉의원, 정책위의장에 李海瓚당선자, 대변인에 鄭東泳당선자, 총재비서실장에 鄭東采당선자 등을 임명하는등당직개편안을 확정 발표했다. 이번 총선에서 낙선한 朴智元전대변인은 기획조정실장에 임명됐다.

金총재는 이밖에 지방자치위원장에 鄭均桓의원, 연수원장에 원외인 李敬載의원,홍보위원장에 李榮一전의원, 신설된 정세분석실장에 金榮煥당선자를 임명했다.한편 김총재는 13개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申樂均(여성) 申溪輪(청년) 林采正(통일국제) 金元吉(환경) 李東元(이북5도) 千容宅(안보) 方鏞錫(노동) 朴尙奎(중소기업) 金泳鎭(농어민) 鄭喜卿(교육문화) 李聖宰(장애인) 오익제(종교) 趙慶哲씨(과학)를 임명했다. 金총재는 또 30~40대로 구성된 특별보좌역에는 金民錫 金祥宇 김성곤 金한길 金宗培 薛勳 辛基南 李基文 유선호 丁世均 鄭漢容 조성준千正培 秋美愛씨등 14명을 임명했다. 〈李東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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