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북부도시 몬차에서는 혼자 살던 여자가 자신의 아파트에서 죽은지 7년만에 유골로 변한채 발견됐다고.
몬차시 관계자들은 30일 죽은 여자가 집을 나간 것으로 안 전남편이 변호사를대동하고 26세된 딸과 함께 아파트의 재산목록을 작성하기 위해 아파트를 찾아갔다가 유골로 변한 전부인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전언.
딸 스테파니아 빌라양도 2세때 부모가 이혼한뒤 가끔 어머니와 접촉을 해왔으나7년전 어머니의 이웃들로부터 어머니가 가방을 들고 집을 나가는 것을 보았다는 얘기를 들은후 한번도 어머니의 집을 찾아보지 않았었다는 것.
(몬차〈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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