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壽成 국무총리는 1일 우리가 지향하는 新노사관계는 근로자와 경영자의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하는 생산적.동반자적 관계 라고 역설.
李 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잠실 올림픽역도경기장에서 열린 근로자의 날 기념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한뒤 신노사관계를 구축하기 위해선 勞와 使그리고 국민 전체가 21세기 우리의 미래에 대한 꿈과 확신을 가지고 함께 노력하는 것이 절실히 필요하다 고 거듭 강조.
李 총리는 또 경영자는 근로자를 기업경영의 진정한 동반자로 생각하고, 근로자 역시 노사간을 대립과 갈등 관계로 보는 시각에서 벗어나 공존공생의 대원칙을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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