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천국가공단 지정촉구대회"
徐勳 白承弘 李海鳳씨 등 대구지역 무소속 국회의원 당선자 3명은 29일 위천국가공단 지정촉구대회를 열고 중앙정부가 위천국가공단 지정과 낙동강 수질종합대책 마련에 나서라고 요구했다.
이날 오후3시 대구서구 황제예식장에서 시민 등 5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대회에서 白당선자는 대구의 심각한 공업용지난을 해소하는 것과 부산.경남의식수난을 해결하는 것은 중앙정부가 맡아야할 국책사업이라고 주장했다.
徐의원은 위천공단을 환경모범 국가공단으로 조성해야 한다고 촉구했고 李당선자는 국토의 균형발전을 꾀하기 위해서라도 위천국가공단은 시급한 것이라고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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