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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련 朴哲彦부총재는 미주 후원회 행사에 참석하고 캐나다 사회복지제도를 시찰하기 위해 27일출국했다.
朴부총재는 5월중순까지 미주지역에 머물면서 뉴욕,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후원회 주최 교민환영모임에서 연설을 하고 캐나다 사회복지제도 운영실태를 살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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