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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11시30분쯤 포항시 남구 양포리 양포식품 앞산에서 산불이 발생,잡목등 임야3㏊를 태우고 4시간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헬기 2대와 공무원등 2백여명이 진화작업을 벌였으나 강한 바람으로 진화에 어려움을겪었다.
한편 포항시는 농민이 논두렁태우기를 하다 불이 산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산불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