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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대 총선에서 접전을 치렀던 지역구의 투표함에 대한 증거보전신청이 법원에서 처음으로 받아들여졌다.
대법원은 25일 충북 청원지역구에서 출마했다 차점으로 낙선한 吳효진씨(자민련)가 신청한 투표함 증거보전 신청이 청주지법에서 받아들여져 곧 재개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