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국제관광박람회 참석
북한 관광 관리 3명이 26일부터 29일까지 대만 수도 대북에서 개최되는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하기위해 25일 대북에 도착했다고 조직위원회가 밝혔다.
이들 관리는 국영 조선국제여행사 조성규 등 3명으로 북한이 대만에서 열리는 국제관광박람회에참가하기는 지난 93년후 3년만에 처음이다.
이와 관련, 북한 국가관광총국은 조선국제여행사 대북사무소 를 대북시 松江路 66번지에 정식설치한 것으로 확인됐다.
멕시코노동당과 회담
북한 노동당대표단과 멕시코 노동당대표단은 24일 평양에서 당대표단 회담을 갖고 양당간의 친선협력 증진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다고 중앙방송이 이날 보도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북한측에서 노동당중앙위 부장 玄峻極이, 멕시코측에서 노동당 당수인 알베르토 구티에레스가 각각 단장으로 참석한 이날 회담에서 쌍방은 각자 자신들의 黨활동에 관해 통보했으며 양당사이의 친선관계 발전 및 상호 공동관심사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이 방송은 전했다.
유엔무역개발회의에 참석
대외경제위원회 부위원장 김동명을 단장으로 한 북한대표단이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4월말부터 5월초까지 개최될 제9차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 및 제9차 77그룹 각료회의에 참석한다.이번 남아공 회의에는 유엔의 1백87개 회원국 대표들이 참석하며 선진국의 개도국에 대한 지원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농장원 궐기모임 첫 개회
북한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난 23일 남포시에서 처음으로 농장원궐기모임을 개최하고 강냉이 이앙작업과 모내기를 적기에 완료할 것을 촉구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북한의 대표적 협동농장인 청산협동농장(남포시 강서구역)에서 農勤盟중앙위원회 부위원장 홍도성 등 관계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농장원 궐기모임에서는 이달하순경부터 실시되는 강냉이 이앙작업과 다음달 초순경부터 시작하는 모내기를 제철에 질적으로어김없이 완수할 것 을 독려했다고 평양방송이 24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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