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개발기관 확정"
정부의 자본재 표준화 5개년 계획 에 따라 올해 개발할 50개 자본재 표준화 대상과제별 개발기관이 23일 확정됐다.
기술품질원은 산하 표준화기획단 등의 심의를 거쳐 스윙 베어링 등 25개 공용화과제 개발기관으로 한국건설기계공업협회 등 12개 생산자단체를 지정, 관련업체를 참가시켜 개발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외국제품과 규격일치를 추진하기 위한 ABS 브레이크 등 14개 부합화 과제에대해서는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등 11개 기관이 개발토록 하는 한편 고도기술을 요구하는 첨단소재, 부품 가운데국제 또는 국내규격이 없고 수입 의존도가 높은 자동차에어백 등 11개 선행과제는 한국자동차부품연구원 등 8개 기관이 전담 개발토록 했다.
이들 표준개발기관은 이달중 개발에 착수, 금년말까지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며 과제별로 최저 1천만원에서 최고 2천4백만원까지 모두 7억원이 국고에서 지원된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