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對北 경제제재 추가완화 조치단행 여부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美국무부 한국과 경제담당인 애슐만씨가 24일 워싱턴을 출발, 북경을 경유해 북한을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정부의 한 관계자는 美국무부 한국과 경제담당인 애슐만씨가 寧邊에서 진행중인 폐연료봉 처리를 위한 실무작업을 위해 24일중 워싱턴을 출발, 북한에 들어갈 예정 이라며 그는 약 2주가량북한에 머물 계획 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美국무부와 에너지부 관계자들이 그동안 교대로 북한을 방문,폐연료봉 처리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며 최근 한반도 4자회담이나 기타 정치적 현안과는 특별한 관계가 없을 것 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측으로부터 애슐만씨의 訪北과 관련한 사전 통보가 있었다 며 이와함께 앞서 訪北했던 국무부 관리들의 활동에 대해서도 충분히 양국간 의견교환을 하고 있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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