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올해 첫해외시장 개척활동으로 오는 5월13일부터 25일까지 동남아4개국에 지역세일즈단을 파견한다.
문희갑대구시장을 단장으로 지역유망 중소기업체 대표등 40여명의 세일즈단은 최근 거대신흥시장으로 급부상하고있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홍콩등지를 돌며 현지유력 바이어와 직접상담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이번 방문기간중 문시장은 지역업체의 현지상담활동 지원외에도 자카르타 주지사, 콸라룸푸르 시장을 예방, 양도시간의 협력방안과 현지투자에 관해 논의할 방침이다.
대구시는 지난해9월 중유럽시장개척단이 현지에서 1천만달러의 계약과 5천9백만달러의 상담실적을 올려 지난3월 국제화재단 주관 자치단체 해외시장개척 우수사례 발표회 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장개척단의 참가업체는 다음과 같다.
삼성광학(주) (주)세화광학 (주)신성사 진안섬유 삼성직물 삼풍직물(주) 동국직물 태왕물산(주)(주)유천 (주)덕산기공 경창와이퍼시스템(주) 동아정공 (주)금강밸브 영명전기 합동줄공업사 한독금속(주) 두림공방 효성양산 홍선직물 남선알미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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