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검찰은 美달러화 위조및 불법유통사건과 관련, 캄보디아에서 체포된 후 태국에서 조사를 받아온 지난 70년 日航機 요도號 공중납치범 다나카 요시미(田中義三.47.前적군파 단원)를11일 기소했다.
태국 촌부리지방검찰청은 다나카를 위조달러소지및 유통혐의로 기소하고 그가 오는 5월 24일 같은 혐의로 이미 구속기소된 태국인들과 함께 첫재판을 받게될 것이라고 전했다.검찰은 다나카에 대한 달러위조부분을 조사했으나 현재로서는 증거가 다소 불충분한데다 그가 혐의사실을 모두 부인하고있어 이 부분에 대한 보강수사를 계속하게 될 것이라면서 따라서 일단 위조혐의는 빼고 위폐소지 및 유통혐의만 적용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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