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사찰 관광객 유치 첫TV광고중국 福建省에 있는 용취앤寺가 불교 사찰로는 처음으로 관광객 유치를 위해 TV광고를 시작할것이라고 중국 관영 新華 통신이 7일 보도.
福建省의 유명 관광지인 구山에 위치한 용취앤寺는 福建省 지방 텔레비전 방송의 아침 주요 프로그램인 굿모닝 福建 의 광고프로를 얻기 위해 광고료로 20만元(韓貨 약 1천9백만원)을 제시해경쟁자들을 따돌리고 계약을 성사시켰다는 것.
용취앤寺의 푸파 주지는 광고를 통해 처음으로 사회적 접촉을 시도한 용취앤寺는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광고활동을 벌여 바깥세계와의 소통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전언.
버릇없는 손자 그냥 두다 장님돼
손자를 끔찍이도 사랑한 한 할아버지가 이쑤시개로 자신의 얼굴을 찌르는 버릇없는 두살짜리 손자의 횡포를 참고 있다가 결국 실명했다고 上海晩報가 7일 보도.
북동부 天津市에 살고 있는 리앙이라고만 알려진 66세의 이 노인은 퇴직후 손자를 돌보는 재미에탐닉해 손자가 원하는 일은 무엇이든 들어주게 됐고 급기야는 지난주 손자가 자신이 물고 있던이쑤시개로 얼굴을 찔러도 고통을 드러내지 않고 참고 있다가 두 눈이 모두 찔려 장님이 됐다고.이 신문은 80년대초부터 시작된 한 아이 갖기 운동이 버릇없고 이기적인 아이들을 양산하는 계기가 됐다고 진단.
동물 배설물이 향수의 원조
하이에나와 사슴등 여러 동물의 대소변과 땀등의 배설물이 오래전부터 향수의 주원료로 사용돼왔다고 영국의 한 화학자가 주장.
에버딘 대학의 마틴 고먼 박사는 한 학술회의에서 인간들은 식별 표지로 시각과 음성을 사용하는반면에 동물들은 냄새를 통해 자신들의 種의 특성과 영역을 표시하는데 많은 동물들의 독특한 냄새가 이제는 향수로 이용되고 있다고 설명.
고먼 박사에 따르면 고대 로마의 여인들은 아프리카로부터 하이에나의 배설물을 수입해 얼굴에바르는 화장품으로 사용했는데 그것이 가능한 이유는 하이에나의 소화력이 워낙 뛰어나 배설물이거의 순수한 칼슘 파우더로 이뤄져 있기 때문이라는 것. (에든버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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