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7일 부활절 축사를 통해 새로운 인간성 세우기를 계속키 위한 정의와 평화를 위해 일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원했다.
바오로 2세는 유럽,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의 각종 분쟁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모든 종류의 폭력, 분열주의, 불의 를 거부할 것을 촉구했다.
바오로 2세는 聖베드로성당에서 행한 이 축사에서 부활하신 그리스도 구세주여 매일, 그리고 지구 각지에서 커다란 희생을 통해 평화를 세우는 모든 이들을 밝혀주고 인도해 주소서 라고 말했다.
그는 폭력의 거부를 예수의 죽음을 이긴 승리 에 비유하며 모든 종류의 폭력, 분열주의, 불의를거부함으로써 새로운 인간성 세우기를 계속하기 위한 용기와 힘 을 달라고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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