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 대구소년체전이 경운중 박정호와 평리중 김수헌, 중리여중 윤정의 대회신기록 수립을 끝으로열전 3일간의 막을 내렸다.
육상경기 첫날 대회타이기록(남중 100m)을 세웠던 경운중 박정호는 4일 오후 대구시민운동장에서 벌어진 200m 결승에서 종전기록을 0.4초 앞당기며 23초3으로 골인, 2관왕이 됐다. 2위로 들어온 평리중 김수헌도 23초6의 성적으로 대회신기록을 추가했다.
중리여중 윤정은 여중 100m허들에서 신암여중 성미희를 따돌리고 17초1(종전기록 17초4)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육상경기 학교별 종합우승은 죽전초등(남).화원초등(여).경운중.경명여중이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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