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주중 日송환가능성"
美달러화 위조 및 유통혐의로 캄보디아에서 검거된후 태국경찰로 넘겨져 조사를 받고있는 日本航空(JAL)機 납치범 다나카 요시미(田中義三.47)는 빠르면 다음주중이라도 일본에 신병인도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태국의 한 경찰소식통은 3일 다나카의 일본 조기송환에 대해서는 이미 태국과 美,日간에 조율이이뤄진 상태라고 전하고 특단의 사정이 없는 한 1차 구속만기일이 오는 11일인데다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은 태국력에 따른 최대 명절인 송크란데이 가 계속되기 때문에 그가 11일 이전에일본으로 송환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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