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한인 위상 亞洲系의 중간"
美이민귀화국(INS)은 자국내 이민 韓人의 사회 경제적 지위를 인도인, 일본인 및 중국인보다 낮게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로스앤젤레스 소재 亞太美國人공공정책연구소(APA-PPI)가 美UCLA大 아시아系美國人연구센터(AASC)와 공동으로 작성해 대외비로 보관해오다 지난 27일 워싱턴에서 공개한 亞太系 美國人 현황:이민 논의 再구성하기 란 제목을 가진 3백10쪽 분량의 공공 정책 보고서에 인용된 INS 자료에 의해 밝혀졌다.
보고서는 미국에서 태어나지 않은 25세 이상을 대상으로 집계된 INS의 90~93년자료를 인용해 在美韓國人의 사회경제적 지위 스코어 (SEPS)를 62.2점 으로 집계했다. 성별로는 남자가 63.3점으로 여자의 60.2점 을 앞질렀다.
인도인은 66.9점 (男 67.6: 女 64.4)으로 아시아系에서 SEPS가 가장 높았으며 △일본인은 63.2점 (男 64.9:女 60.5) △중국인(중국.대만.홍콩 포함)은 62.5점 (男 64%:女 60.5%) 順으로 이어졌다.
한편 아시아系 전체 SEPS는 59.9점 (男 60.8:女 58.6)으로 유럽系의 59.4점 (男 5.99:女 58.7)을약간 웃돈 것으로 보고서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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