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를 주관한 한국통신대구본부 김동호 본부장은 행사가 끝날 때까지 자리를 뜨지 않고 인터넷 교육에 높은 관심을 표명.
김본부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우리나라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청소년들이 다가오는 정보화사회에서 낙오자가 되지 않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해주는것이 기성세대의 몫 이라며 교사들에게 교육정보화의 선구자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
김본부장은 또 매일신문사의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워크숍이 지역사회에서 정보화 마인드를 새롭게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 이라며 이번행사에 각별한의미를 부여.
○…이날 교육에는 컴퓨터 세대인 20~30대의 젊은 교사들뿐 아니라 50대의중년 교사들도 대거 참석, 인터넷에 대한 관심에는 노소(老少)가 없음을 입증.특히 영천시화덕초등학교 이재목 교사는 61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교육에 참석해 노익장 을 과시.
또 지역 군부대에서도 전산담당 장교 2명이 교육장에 나타나 끝가지 자리를지켜 눈길.
○…첨단정보통신인 인터넷워크숍에 걸맞게 이날 교육은 최첨단 멀티미디어교육장비로 진행.
데스크탑-멀티미디어 대형프로젝트를 이용해 대형 재난이 발생했을때 인터넷이 어떻게 복구작업에 활용되는가를 소재로 한 동화상파일을 시연하자 교사들은 탄성을 자아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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