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을 20여일 앞두고 출마예상자들이 모두 지역구에서 표밭을 뛰고있는 가운데 월드컵 유치활동을 위해 외국에 나가있는 鄭夢準의원(무소속蔚山東)의 후원회 행사가 20일 열려 눈길.
이날 오후 2시 慶南 蔚山시 東구 田下동 한마음회관에서 열린 후원회에는 후원회 회장인 李正一 現代미포조선사장, 鄭의원의 장인인 金東祚 前외무장관, 韓昇洲前외무장관, 具本湖 울산대총장과 지역구민 등 6백여명이 참석, 1시간30여분동안 열띤분위기에서 진행.
鄭의원은 올림픽축구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전이 벌어지고 있는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보낸 메시지를 통해 월드컵 유치활동을 위해 후원회행사에 참여하지 못하니 너그럽게 이해해달라 고 간곡히 부탁.
鄭의원 측근인사들은 東구 지역이 아무리 鄭의원의 아성이라지만 선거기간 개시일인 오는 26일에는 귀국해 선거운동에 뛰어들어야 한다고 鄭의원에게 건의하고있으나 월드컵유치에 대한 본인의 의지가 워낙 강해 난망 이라며 걱정스런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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