總選 말잔치 - 신한국사무총장 '정치혼란 독균'조성

입력 1996-03-21 14:26:00

▨ 이젠 無 로 돌아가야 할 사람들이 무소속이 당선되면 여당간다 고 흑색선전을 하고 있다 -대구 남구 출마예정자인 曺廷煥교수가 정당후보들의 무소속격파작전을 비난하며.

▨ 영화 007의 주연배우가 계속 바뀌어 왔던 것처럼 아무리 명배우라 하더라도늙고 노쇠해지면 무대에서 내려와야하는 것이 인간사의 이치 아닌가

▨ 자민련의 金鍾泌총재가 독도사랑통장 을 받는 자리에서 국민들의 독도사랑운동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고 한다. 그통장이 실명통장인지 아니면 제3자명의의 통장인지를 金총재에게 묻고싶다-민주당 金燦鎬선대위부대변인이 20일 논평에서.

▨ 국가보안법을 위반한 사람들이 각 당에 박혀 어깨에 힘주며 온건 중도보수를 주장하는데 누가 그것을 믿겠느냐. 자민련은 빨간색 분홍색 회색을 배격하는 방어민주주의 를 하는 당이다 -金鍾泌자민련총재가 20일 국민대 정치대학원생들과의 간담회에서.

▨ 신한국당 姜三載사무총장은 허위사실을 근거로 틈만 나면 우리당을 음해해왔다. 이렇게 볼때 姜총장은 정치혼란을 조성시키는 독균을 가진 사람이다 -국민회의 權魯甲선대위부의장의 20일 기자간담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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