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朴淳國특파원 일본 오사카(大阪)시는 일반사무직등 市공무원 채용시험의 수험자격에 있어서국적조항을 철폐한다는 방침을 정했다고 아사히 (朝日)신문이 20일 보도했다.
오사카시는 조만간 채용시험요강을 개정, 96년도부터 시행할 의향이라며 국제화의 진전과 재일한국인등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점을 감안, 시공무원 채용에 문호를 개방키로 한 것이다.한편 고치(高知)縣은 일본내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일반직 공무원 채용시의 국적조항을 전면 철폐함은 물론 임용시에도 제한을 두지 않는다는 방침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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