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年보다 106%늘어...거송.대백順"
연합회 작년실적조사지난해 대구지역 광고회사중 서진기획이 광고취급액에서 1위를 차지했고 성장률 역시 신설사를 제외한 지역업체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78개 광고회사를 대상으로 지난해 광고취급액등을 조사한 한국광고단체연합회에 따르면 서진기획이 취급액 1백56억9천8백만원으로 지역업계 선두를 차지했다. 2위는 1백36억1천7백만원의 거송기획이었고 그뒤를 대백, 나래기획, 매일애드포커스가 따랐다. 이중 서진은 광고취급액이 100.6%나 늘었고 거송과 나래도 각각 24.7%와 49.6%의 성장을 기록해 전국 10대 광고회사의 평균 성장률 28.6%에 뒤지지 않는 신장세를 기록했다.
그러나 전국적으로는 서진 36위, 거송 41위, 대백 51위, 나래 52위, 매일애드포커스 60위등 모든 업체가 상위 30위권 밖을 맴돌았다.
영업효율을 반영하는 1인당 취급액 역시 전국순위 상위회사는 4억~6억원 대인반면 지역업체는 대백기획이 2억8천5백만원으로 1위, 거송기획이 2억2천7백만원으로 2위인 것을 비롯해 대부분 1억원대에 그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지난해 취급액 전국 1위사는 제일기획이었고 LG애드와 금강기획, 대홍기획, 코래드가 2~5위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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