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銀 '獨島통장' 인기높아 '싱글벙글'"
▨타시도에서도 가입자 늘어○…독도사랑 열기가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독도사랑통장 가입자가 급증하고 가입 문의와 인터뷰 요청이 쇄도하자 대동은행 관계자들은 벌어진 입을 다물지못하는 형편.
許洪행장은 독도사랑통장이 이렇게 인기가 있을 줄 몰랐다 며 타시도에서도가입자가 늘어 외지점포 직원들도 모두 놀라고 있다 고 전언.
특히 이 상품에 대한 아이디어는 노동조합측이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許행장은 출장간 노조위원장이 돌아오면 조촐한 모임을 갖고 격려를 할 생각 이라며 싱글벙글.
▨_시민모두가 성원 보내야
○…15일 열린 주총에서 (주)대구종합무역센터 대표직에서 물러나고 명예회장으로 추대된 채병하 대구상의회장은 비록 대표직은 물러났지만 무역센터 건립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측면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 고 다짐.
채회장은 혼신의 노력을 기울였으나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고 술회하고 앞으로 대구시민 모두가 무역센터 건립에 성원을 보내야 할 것 이라고 주문.
한편 무역센터 신임사장으로 선임된 박호택씨는 홍희흠 대구은행회장이 적극천거했다는 후문.
▨_시설광고물 사업권 획득 노력
○…이사장 선출을 둘러싸고 내홍을 겪었던 대구광고물조합은 당초 투표결과대로 張師隆씨를 이사장으로 확정짓고 내부 단합에 안간힘.
張師隆 신임이사장은 조합설립후 7년이 지나도록 이사장이 임기를 못채우는등 조합자체 결속력이 미약했었다 고 토로.
張이사장은 조합설립의 취지대로 올해는 조합원 이익보호를 위해 조합단위의각종 시설광고물 사업권 획득에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혀 지하철광고 2차 입찰에조합이 적극 나설 것임을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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