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PC와 연결...인터넷도 접속"핀란드 노키아社 개발휴대형 컴퓨터와 이동전화를 결합한 컴퓨터-이동전화가 등장,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4일부터 독일 하노버시에서 열리고 있는 정보산업 분야의 세계 최대규모전시회인 CeBIT96 에서 첫선을 보인 이 전화기는 핀란드의 노키아사가 개발
한 것으로 인터넷 접속도 가능하다.
작은 키보드와 컴퓨터의 스크린을 갖춘 이 전화기는 이동중인 차안에서 전자메일이나 팩스를 보내고 인터넷에 접속, 자료를 받아볼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컴퓨터-이동전화의 가격은 1천4백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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