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중,臺灣 군사충돌 없으면 6월까지 회복세'"
중국과 대만간의 군사적 긴장상태에도 불구, 지역 섬유의 중국수출은 별다른 영향이 없는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직물업계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조금씩 살아나기 시작한 중국 바이어들의 상담및 오더는 대만과의 군사적 긴장상태가 고조된 지금까지도 위축되는일없이 여전히 이어지고있다는것.
이와함께 지역 직물수출업계도 중국.대만간의 군사적 긴장상태가 최근 고조되고있지만 교역에는 별다른 영향이 없을것으로 판단, 홍콩및 중국 바이어들의 상담에 적극 응하고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중국 바이어들과의 상담및 오더는 중국.대만간의 긴장상태에 관계없이 여전히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있다 며 군사적 충돌만 없다면 단기는 물론 장기적으로도 지역 직물의 수출에 별다른 영향이 없을것 이라 말했다.
섬유직물수출조합 대구지사 관계자는 중국으로의 섬유수출경기가 눈에 보이게 회복되는것은 아니지만 살아나고있는것은 분명하다 며 중국과 대만간의 군사적 긴장상태가 지속돼도 6월경까지는 회복추세가 지속될것 이라 내다봤다.
〈許容燮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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