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民資유치...교통난 해소 도움"
대구시는 중구 동성로등 도심 번화가에 민자를 유치, 공중 모노레일을 설치하는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화예술시설을 둘러보기 위해 지난 3일 호주를 방문, 11일 귀국한 문희갑대구시장은 12일 호주 시드니시에 설치운영되고 있는 모노레일이 도심 교통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되고 있었다 며 대구에 모노레일을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해보겠다 고 밝혔다.
시관계자는 모노레일은 설치에 따른 보상이 필요없는데다 공해가 없고 짧은시간에 많은 인원을 수송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대구도심의 교통수단으로 적합한 것으로 판단된다 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모노레일 설치구간은 동성로, 향촌동일대등 1차순환선내가 될것 이라고 덧붙였다.
모노레일은 지상 7~10m 높이에 건설된다.
〈鄭澤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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