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泳三대통령은 12일 낮 이북5도지사와 도민회장단을 비롯한 이북5도민대표 2백32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면서 평화적이고 민주적인 통일을 위해서는 무분별한 통일논의보다는 언제라도 통일을 맞을수 있는 준비를 완벽히 해야한다 고 강조.
金대통령은 또 늘어나는 탈북귀순자에 대해 언급, 우리사회의 한 시민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이북5도가 중심이 되어 이들을 도와달라 고 당부.
이날 오찬에는 權五琦통일부총리, 金佑錫내무부장관과 함께 玄勝鍾.姜英勳전총리와 洪性澈전대통령비서실장등 이북출신 주요인사 20여명도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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