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보스턴 컴퓨터 박물관이 전시중인 웍 스루 컴퓨터 2000 이 바로 그것이다.
이 컴퓨터는 밑면 크기가 65㎡, 높이 2층 건물만한 초대형 사이즈로 어떤 슈퍼컴퓨터보다 크지만 펜티엄 프로세서로 구동되는 순수한(?) 개인용컴퓨터다.
이 컴퓨터는 본체 크기에 걸맞게 모니터도 높이 3.6m에 이르며 자동차만한 마우스가 달려있다.
이 컴퓨터는 PC의 기능을 거의 지니고있는데 박물관 측 배려로 관람객들은 이 컴퓨터를 이용해 문서작성, 전자우편 전송 등 30가지 기능을 직접 작동시켜 볼 수 있다.
박물관 측은 최근 이 컴퓨터에 네트워크 및 멀티미디어 기능을 보강했는데 여기에는 1백만달러나 들어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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