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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의 2월중 어음부도율이 0.51%로 전월의 0.67% 대비 0.16% 포인트 낮아졌다. 특히 이수치는 지난해 4월의 0.45% 이후 최근 1년간 최저치 이다.
어음부도율 하락은 설날 특별자금 경영안정자금등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으로 자금난이 완화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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