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종전기록 5초 앞당기며 골인"
이삼미(대구중리여중 3년)가 대구종별최고기록을 갱신하며 제51회 삼일절기념 대구시내 남.여 단축마라톤대회 3연패를 이룩했다.
이삼미는 1일 만평로터리에서 대구시민운동장까지 5㎞구간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 종전기록18분03초를 5초 앞당기며 골인, 3년 연속 여중부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또 계명대 박종현은 10㎞구간(대구시민운동장~만평로터리~대구시민운동장)을 31분18초에 들어와종전 대회기록 31분05초를 깨는데 아깝게 실패했다.
예천군청~생천동 구간에서 벌어진 삼일절기념 경북 단축마라톤대회에서는 남중부와 여자대학부에서 모두 3개의 대회신기록이 수립됐다.
경주계림중 최재혁과 김천중앙중 박병탁은 단축마라톤 5㎞구간을 각각 16분07초와 16분09초에 돌파하며 나란히 1.2위를 차지, 대회신기록 2개를 수립했다.
또 안동공업전문대 신애경은 여자대학부 10km에서 38분24초의 기록으로 대회신기록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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