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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朴淳國특파원 日 고치(高知)縣의 하시모토 다이지로 (橋本大二郞) 지사는올 여름 실시되는 직원 채용시험부터 정주 외국인에게도 수험자격을 준다고 27일 공식 표명했다.
하시모토 류타로 (橋本龍太郞) 日총리의 친동생인 하시모토 지사는 이날 縣의회에서 중앙정부 (자치성)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지방공무원 채용시험에 국적조항을 철폐할 뜻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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