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대구 백화점 앞에서 열린 6.3세대 후보들 독도 수호를 위한 결의 대회 에서 참석자들은 독도 문제에 대한 자민련의 金鍾泌 총재 책임문제를 거론하면서 JP를 맹공.
徐勳 의원은 이날 연설에서 일본 망언의 근거는 65년 한일협정 당시 金鍾泌 총재가 오히라와의 합의각서에서 독도 영유권 문제등을 명확히 하지 않은 때문 이라며 JP책임론을 거론하고 JP를 △부정 부패의 원조 △부산의 맑은물 먹을 권리운운등으로 위천 국가공단을 저지 방해하는 사람으로 규정.
이날 행사에는 徐의원을 비롯해 鄭昞哲 민주당 대구북을 지구당 위원장, 白承弘 (서갑), 朴承國 (북갑), 金重泰 (수성을), 변을유씨 (달서을)등 대구지역 출마 예정자들이 참석했다.
○…白承弘 대구 경제 활성화 시민운동 본부장은 26일 위천 국가공단 지정은 15대 총선 공고전에 반드시 관철돼야 한다 며 신한국당, 자민련소속 지역 국회의원들은 위천 국가공단이 3월25일 이전까지 지정되지 않을 경우 탈당, 공천장 반납등 초비 상수단을 강구해야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白본부장은 이어 대구경제 활성화 시민운동 본부에서 위천 국가공단 지정을 위해 현재까지 받은 5만여명의 서명철을 조만간 文熹甲 대구 시장에게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한국당 대구동갑 지구당 姜신성일 위원장은 26일 궁전예식장 맞은 편 우진빌딩 4층에 사무실을 마련, 金潤煥 대표위원을 비롯한 당원들의 방문속에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채비에 들어갔다.
○…신한국당 공천에서 姜신성일씨에 밀려난 뒤 대구 동갑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權寧植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 본부장은 28일 궁전 예식장에서 대구지역 불우이웃 5백여명에게 사랑의 쌀 을 전달하는 것을 시작으로 각종 대외행사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자민련 구미을 지구당 (위원장 崔鍾斗)은 25일 오전10시 선산읍 장천면에 연락소 개소식을 갖고 스카프 등 부정선거 증거품목을 전시하는 한편, 신한국당 金潤煥 대표를 선거법 위반혐의로 사법당국에 고발했다.이날 또 金대표의 친동생인 자민련 구미을 지구당 부위원장 金菫煥씨가 자신에 대한 인신공격을 해명하고 자민련 입당동기 등을 지역민들에게 설명.
○…신한국당 대구서갑 지구당 조직책으로 임명된 姜湧珍 위원장은 26일 오후 신평리 네거리 주택은행 5층에다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 총선출정 채비를완료했다.
2백여명이 참석한 이날 개소식에서 姜위원장은 허공에 뜬 우리 정치를 다시 우리 생활 곁으로 되찾아 올것 이라며 주민에게 다가서는 정치, 주민의 가렵고아픈 생활을 이해하는 정치, 느낌과 행동이 살아있는 정치를 만들어 가겠다고강조했다.○…韓點洙 민주당 경주시갑 지구당 위원장은 24일오후 경주 서라벌 문화 회관에서 지구당 개편대회를 가지고 본격 표몰이에 돌입.이날 개편대회에는 각 읍면동 면민들이 골고루 참석, 장내를 메웠는데 韓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향에서 중.고를 나와 대구까지 통학으로 대학을 어렵게나왔다며 마지막 고향을 위해 일할수있는 기회를 달라며 지지를 호소.한편 한씨지원차 들른 민주당 이기택 상임고문은 행사 분위기를 보아 한교수의당선을 자신한다며 민주당은 15대총선에 70~80석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언급.(慶州)
○…자민련 崔相容 위원장 (경북 영천)은 26일 지구당사를 완산동 988~36번지 삼산 리빙코아 앞으로 옮겼다.
○…대구 동갑 선관위는 자민련 金復東의원측이 金의원에게 유리한 내용의 기사가 담긴 주간지를 아파트 수위실에 수부씩 불법 배부한 혐의를 잡고 조사중이라고 26일 밝혔다.선관위는 자민련 당원으로 알려진 金모씨 (53.여)가 22일 신천2동 신천 주공아파트에서 김복동의원 우세 라는 내용이 실린 주간지 NEWS + 22.23호 합병호를각동 수위실에 나눠준 혐의로 조사하고 있으며 13부를 증거물로 수거했다고 말했다.
○…영주 선거구 총선 출마 예정자들이 25일 영주시 휴천2동 현대 아파트 단지 윷놀이 대회에 대거 참석, 마치 유세장 분위기를 방불케 했다.윷놀이 대회가 열린 영주시 휴천2동 아파트 단지는 유권자가 무려 2천여명이나되자 신한국당 공천자인 張壽德씨 무소속의 金俊協씨 朴是均씨등 10여명이 윷놀이 행사에 참석, 얼굴 익히기등 악수 공세를 폈다.(榮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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