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6일 黃珞周국회의장, 신한국당 金潤煥대표, 국민회의 金大中총재 등이 참석한 가운데 故 趙尹衡의원 국회장을 엄수.
黃의장은 영결사에서 당신은 국민이 정치의 주체가 돼야한다는 신념을 몸으로실천한 진정한 민주주의자 라며 특히 與野가 서로 대화와 타협을 통해 문제를해결해야 한다는 여야동반책임론은 당신의 지론이었다 고 말했다.
국민회의 金相賢지도위원장은 유족대표인 趙舜衡의원쪽을 바라보며 조사를 통해 兄은 죽음이란 건강순도 연령순도 아니고 항상 오늘이 마지막이 될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최선을 다해 살아야 한다 고 자주 말하더니만 먼저 떠나가셨다 며 고인의 발자취를 새삼 되새기면서 허전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수 없다 고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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