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부는 올해 영농과 영어 및 양축자금으로 작년보다 11.2% 늘어난 4조7백억원을 지원키로 했다.농림수산부는 1일 올해 영농자금으로 작년보다 2천9백억원 많은 2조8천억원, 영어자금은 1천억원 늘어난 8천5백억원, 양축자금은 2백억원 증액된 4천2백억원을각각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는 작년의 3조6천6백억원보다 4천1백억원이 늘어난 규모이다.
한편 농림수산부는 올해 농어업기술 및 경영혁신을 주도할 전문인력양성에 심혈을 기울여 농어민후계자 1만명을 양성하고 1인당 1천5백만~3천만원씩 모두 2천억원을 지원해 줄 방침이다.
지원자금은 전액 국고에서 융자되며 연리 5%에 5년거치, 5년균분상환조건으로돼 있다.농림수산부는 오는 2004년까지 모두 18만여명의 농어민후계자를 육성, 3조5천5백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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