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鍾泌총재가 지난 주말 釜山지구당대회에서 위천공단조성에 부정적인 태도를 보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총선에 악재로 작용할 조짐을 보이자 자민련大邱.慶北지부는 진의가 잘못 전달됐다 고 강변하고 있으나 곤혹스러운 태도.
朴哲彦시도지부위원장은 지난해 정기국회 국정감사에서 자민련소속인 玄慶子의원등이 위천공단문제와 관련, 자민련은 국가공단지정을 촉구하는등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고 지적하면서 金총재가 위천공단 조성에 반대한다는 뜻으로 얘기한 것이 아니다 고 고뇌서린 해명.
그러나 金총재가 부산에서 두차례나 釜山에서 제일 절실한 문제가 물문제이며부산시민들이 깨끗한 물을 안심하고 먹을수 있도록 하겠다 며 위천공단조성에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사실이 분명하게 드러나자 자민련 大邱.慶北지부는 당지도부가 지역적으로 미묘한 현안에 대해 언급할 때에는 신중한 자세를 취해야했다 며 JP에 볼멘소리.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