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民聯선 제명조치"
朱炳德 忠北지사는 10일 지사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소속정당인 자민련을 탈당한다고 발표했다.朱지사는 지사가 정당에 소속될 경우 오는 15대 총선에서 공명선거 등의 문제에 휩싸이는 등 도정수행에 걸림돌이 되기 때문에 '힘 있는 충북' 건설에만 전념코자 탈당한다고 탈당 이유를 밝혔다.
한편 자민련은 朱炳德충북지사가 자진 탈당했음에도 불구, 탈당계를 접수치 않고 금명간 당기위를 소집, 朱지사를 제명처분할 방침인 것으로 10일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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