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시대를 맞아 신년회도 관주도의 시무식대신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시민과 함께하는 신년회'로 탈바꿈한다.대구시는 1월 3일 오후 2시부터 2시간여동안 문화예술회관대극장에서 소년소녀가장, 근로자 등 1천4백여명을 초청, 시민의참여와 화합의 장이 되는새로운 신년회를 연다.
식전행사로 흥을 돋우기위해 시립국악단 사물놀이 공연과 시립교향악단의연주, 가곡 등으로 희망차고도 즐거운 잔치분위기를 엮어 낸 다는 것.문희갑시장의 신년사에 이어 특히 대구경제활성화계획을 담은 멀티슬라이드를 상영, 시민의 시정동참을 유도한다는 것.
또 시장을 비롯한 참석자전원이 손을 맞잡고 시민의 노래를 부르는 등 보통사람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신년회로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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