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부는 28일 경북 동남부와 전남·북 및경남지방 상습가뭄지역의가뭄극복을 위해 저수지를 신설 또는 보강하고 양수장을 만드는등 특별대책을 수립해 추진키로 했다.농림수산부가 마련한 가뭄극복 특별대책에 따르면 포항과 경주,영덕,구미,의성및 영천 등 경북지방의 가뭄상습지역인 6개 시·군 및 10개지구 1만1백93㏊에 용수를 적절히공급키 위해 저수지를 신설하거나 양수장을 건설키로 하고 이를 위한 기본계획을 내년 6월말까지 수립키로 했다.이밖에 창녕과 의령,함안,합천,밀양,진주 등 경남 남중부지역의 6개 시·군 14개지구 8천4백70㏊에 대해서도 저수지와 양수장을 신설·보강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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